BNK경남은행, '2018 고객 초청 환리스크 관리 세미나' 개최

[글로벌이코노믹 박상후 기자] BNK경남은행이 환리스크 관리에 애로사항이 많은 수출입 기업들을 위해 적극 나선다.

BNK경남은행은 21일 해외 수출입 기업들의 환리스크(Exchange Risk) 이해를 돕기 위해 '2018 고객 초청 환리스크 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동부영업본부 소속 영업점 거래 기업의 수출입 담당 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 발표는 김유미 키움증권 이코노미스트와 황성민 에스엠투자자문 황성민 대표가 맡았으며, '2019년 환율 전망과 기업의 전략적 환헷지 방안'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참석자들은 전문가의 강연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환율 전망과 기업의 환헷지 전략 등 환리스크에 대해 구체적인 정보를 얻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BNK경남은행 관계자는 "최근 환율 변동성이 커지고 있어 수출입 기업들의 환리스크 관리에 많은 애로사항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BNK경남은행과 거래 중인 수출입기업의 고충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한 기회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박상후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