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말 소비 시즌 주목…국내 증시 모바일결제·IT주 수혜 기대

기사입력 : 2018-11-22 11:06 (최종수정 2018-11-2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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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연말 쇼핑시즌에 돌입하면서 국내 증시에도 훈풍이 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DB
[글로벌이코노믹 황이진영 기자]
미국이 연말 쇼핑시즌에 돌입하면서 국내 증시에도 훈풍이 불 수 있을지 주목된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국은 이달 추수감사절을 시작으로 23일 블랙 프라이데이, 26일 사이버 먼데이 등 5일 동안 본격적인 쇼핑 시즌에 들어간다. 이어 연말 소비시즌으로 크리스마스와 박싱데이까지 앞두고 있다.

이에 11월과 12월 두달동안 소비액은 연간 소비액의 20%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증권가에서도 미국의 연말 소비 시즌이 국내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감을 내비쳤다. 특히 최근 미국의 경제 상황이 나아지면서 민간 소비도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됐다.

전미 소매협회(NRF)에 따르면 미국의 올해 연말 소비시즌 매출액이 7209억∼7715억 달러(약 815조∼872조원)로, 작년 동기 대비 4.3∼4.8% 증가할 것으로 추정됐다.

문남중 대신증권 연구원은 "중국 광군제를 통해 향후 모바일 간편결제서비스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었다""미국 블랙프라이데이를 시작으로 연말 쇼핑시즌동안 소매 판매 매출과 더불어 모바일 결제주가 수혜주로 부각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또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과거 통계적으로 미국 소비 시즌에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운송 중심의 주가 상승을 기록했다"며 "다만 애플이 연말 소비시즌의 매출액 눈높이를 낮췄고, 반도체 사이클 둔화에 대한 우려와 핸셋에 대한 기대감 축소 등으로 IT업종에 대한 기대감은 과거보다 낮다"고 예상했다.


황이진영 기자 hjyhjy124@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황이진영 기자 hjyhjy124@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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