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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하프클럽, 서울산업진흥원과 우수 소상공인 인큐베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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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하프클럽, 서울산업진흥원과 우수 소상공인 인큐베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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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LF 계열사인 트라이씨클의 브랜드 패션몰 하프클럽은 패션업계 동반성장의 일환으로 소상공인 판로개척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하프클럽은 SBA(서울산업진흥원)에서 선정한 우수 소상공인 업체의 쇼핑몰 입점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퀄리티 높은 제품을 제작하고 있지만 안정적인 판매 채널과 마케팅 역량이 부족한 소상공인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하프클럽이 패션 전문몰인 만큼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에 적합한 업체를 우선적으로 선정했다. 다음달까지 총 15개 브랜드를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하프클럽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소상공인 업체는 데케트스튜디오(수제화), 마이티앤츠(구두), 주연(여성 액세러리), 심야공방(가죽소품), 플레이클라우드(유아동복) 등 12곳이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