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떼, 새 모델에 배우 배윤경 선정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베리떼는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신인배우 배윤경을 새로운 모델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베리떼는 모델 배윤경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와 통통 튀는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브랜드와 잘 부합해 뮤즈로 발탁했다.

배우 배윤경은 작년 인기리에 종영한 ‘하트시그널’ 시즌1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 리부트 2'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베리떼의 주 채널인 홈쇼핑과 드러그스토어, 온라인 몰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오는 29일 출시하는 ‘더블컷 시카스틱밤’ 광고를 시작으로 베리떼 모델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