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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코리아, 겨울 액티비티 위한 '필수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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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코리아, 겨울 액티비티 위한 '필수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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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코리아=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고어코리아는 26일 겨울 액티비티를 떠나기 전에 준비해야 할 ‘필수템’을 소개했다. 캠프라인의 ‘헬리오스’는 고어텍스 소재가 접목된 제품으로 최적의 투습 및 방수 기능을 제공한다. 인체공학적 실리콘 몰딩이 발목을 부드럽게 잡아줘 산행 시 발의 뒤틀림을 잡아준다. 신발 전체를 감싸는 고무랜딩으로 착화감이 뛰어나다.

K2의 ‘SI 클라임 핏 다이얼’ 제품은 탁월한 접지력으로 한국의 산악환경에 특화된 아웃솔을 지녔다. 발을 효과적으로 감싸주는 스마트핏이 적용돼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산행 시 비나 눈이 와도 걱정 없이 걸을 수 있는 고어텍스 소재 덕분에 외부 환경으로부터 발을 보호하고 쾌적한 산행을 할 수 있다.
아이더의 ‘헥타르’ 제품은 외부의 수분은 차단하고, 내부의 땀과 수증기는 밖으로 빠르게 배출시켜주는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됐다. 오랜 시간 착용해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우수한 접지력은 물론 충격 흡수를 돕는 클라우드에어 쿠션재가 삽입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블랙야크의 ‘샤크 GTX’ 제품은 360도 전 방향 투습과 견고한 방수, 방풍 기능의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이 적용됐다. 측면 배출구의 혁신적인 구조를 통해 등산 중 신발 안에서 발생하는 열과 습기는 신속히 배출해주고 외부의 비나 눈은 차단해줘 오랫동안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겨울에는 발 시림을 완화하는 역할을 해준다.

겨울 액티비티를 위해서는 체온 손실을 방지해주고 내부 습기와 땀을 빠르게 배출해주는 재킷을 구비하면 좋다. 고어텍스 소재가 적용된 K2의 ‘고스트’ 제품은 활동 중에 발생하는 내부의 땀과 습기는 빠르게 배출해줘 땀으로 인한 체온 손실을 예방해 준다. 또 탁월한 방수 기능을 제공하는 고어텍스 소재 덕분에 눈이나 비와 같은 외부 환경에 대한 걱정 없이 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다. 야상형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도심에서의 활동은 물론 겨울 산행에서도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다.

걱정 없이 겨울 액티비티를 즐기려면 양말에도 신경을 써야 할 필요가 있다. 면으로 된 양말을 신고 활동하게 되면 땀 흡수는 되지만 배출은 되지 않아 오랫동안 추위에 노출될 경우 동상에 걸리기 쉽다. 등산화에 전달되는 충격은 완화시켜주고 보온 및 빠른 건조를 통해 쾌적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성 양말을 착용해야 동상도 예방하고 활동에도 집중할 수 있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