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에는 베이징, 허베이성과 동북 3성 등 북부지역 식품 바이어 및 유통매장 MD들이 대거 방문하여 한국산 포도, 버섯 등 신선농산물을 비롯하여 홍삼음료, 비타민음료 등 건강음료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참가업체 제품을 활용한 막걸리와 김치전, 떡볶이, 불닭볶음면 시연․시식행사에 관람객들이 몰려 성황을 이루었으며, 중국시장 진출 시 통관, 상표권 출원, 검사절차 등 현지 수입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박람회 현장에서 컨설팅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해소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중소 농식품 수출기업의 對중국 수출 확대를 위해 aT는 다양한 지원제도를 운영하며 중소기업과 상생의 사회적가치 실현을 추구하고 있다.
김혜림 기자 hr07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