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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티로보틱스 코스닥상장 첫날 시초가 대비 급락…공모가도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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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티로보틱스 코스닥상장 첫날 시초가 대비 급락…공모가도 하회

황이진영 기자

입력2018-11-29 09:27

[글로벌이코노믹 황이진영 기자] 진공환경로봇 제조업체 티로보틱스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9시 19분 현재 티로보틱스 주가는 시초가대비 18.75%(2700원) 내린 1만1700원에 거래 중이다.

티로보틱스는 지난 2004년 설립된 진공환경로봇(반도체,FPD 산업용 이송로봇) 제조,도매,무역,개발 등 산업용 로봇 제조업체다. 주로 중대형 시스템, 중대형 로봇 등의 제품을 생산한고 있다.

티로보틱스의 지난 2017년 매출액은 707억3800만원, 당기순이익은 73억800만원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1만6000원으로 총 128억원을 모집했으며 상장주선인은 키움증권이다.

황이진영 기자 hjyhjy124@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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