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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니, ‘댄스 버니’ 캡슐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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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니, ‘댄스 버니’ 캡슐 컬렉션 출시

신세계인터내셔날=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신세계인터내셔날=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브랜드 마르니(MARNI)는 귀엽고 재미있는 프린트의 ‘댄스 버니(Dance Bunny)’캡슐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댄스 버니’는 마르니가 10년 전 슈즈의 디테일 장식으로 처음 소개했던 토끼 프린트로 이후 브랜드의 행운의 상징으로 여겨지며 큰 사랑을 받아 왔다.

마르니는 이번 컬렉션에서 기존의 댄스 버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새롭게 표현했다. 세련된 유스 컬처(youth culture,청년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댄스 버니를 보다 감각적인 그래픽 디자인으로 탈바꿈시켰다.

이번 컬렉션은 남·녀 모두 입을 수 있는 캐주얼 제품으로 이뤄졌다. 스포츠웨어와 캐주얼웨어를 새롭게 재해석한 자유분방한 스타일의 티셔츠, 니트, 재킷, 점퍼에 레드, 블랙, 화이트 등 톡톡 튀는 색상의 ‘댄스 버니’를 프린트와 패치로 장식했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