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보도에 따르면 미래에셋대우증권은 2018년 2분기 호찌민 증권거래소에서 100% 외국계 증권사로는 최초로 중개시장점유율 상위 20위 안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외신에 따르면 지난 2016년 1282만달러였던 자본은 2018년 중반까지 1억8379만달러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에셋대우증권 외에도 한국투자증권‧KB증권‧신한금융투자 등 국내 증권사들은 베트남에 현지법인을 세운 뒤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베트남 시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황이진영 기자 hjyhjy1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