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리오시티 화성서 황금빛 바위 조사중...레이저쏘아 분석중인 암석의 정체는?

기사입력 : 2018-12-0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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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서 발견된 황금색 바위. 켐캡으로 레이저를 쏘아 플라즈마 분석을 통해 성분을 알아내게 된다. (사진=나사,제트추진연구소,칼텍)
[글로벌이코노믹 이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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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가 화성에서 황금색 바위를 발견하고 정체 분석에 나선다.(사진=나사)
미항공우주국(NASA·나사)은 30일(현지시각) 화성탐사 로봇 큐리오시티가 이 붉은행성에서 이상한 황금색 돌을 발견,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과학자들은 공식적으로 ‘리틀 콜론세이(Little Colonsay)’으로 부르기로 한 이 돌의 더 큰 사진을 찍었고 이제 좀더 자세히 살펴보기 위해 큐리오시티를 보내 분석시키고 있다.

나사 조사계획 팀은 이것이 너무나도 반짝이기 때문에 운석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외모만으로는 알 수 없기 때문에 화학적 증거를 통해 이를 증명하려 하고 있다.

나사 운영자는 6륜 구동 큐리오시티에 달린 화학적 조성 분석 기능을 갖는 켐캠(ChemCam)을 사용해 이 암석을 연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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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탐사로봇 큐리오시티(사진=나사)


켐캠은 거리를 두고 이 바위와 토양을 향해 레이저를 발사하고 이 화성의 바위와 토양표면에서 1mm보다 작은 증발된 물질의 성분 조성을 분석한다. 탑재된 분광기는 플라즈마의 조성을 측정해 바위속의 광물질과 미세구조에 대한 세부사항을 확인해 주게 된다. 플라즈마는 매우 유동적인 이온과 전자로 이뤄진 고온의 가스다.

이 카메라는 2004년 1월에 붉은행성을 탐사하기 시작한 나사의 두 번째 화성탐사로봇 오퍼튜니티나 스피릿 카메라로 볼 수 있는 것보다 5분의~10분의 1 크기의 미세한 성분까지 볼 ㅅ 있다. 의 1 크기까지 볼 수 있다.

큐리오시티는 베라루빈산등성이(Vera Rubin Ridge)에서 작업하면서 독특한 회색 암반으로 된 하이필드(Highfield) 노두를 조사하고 있다. 나사로선 플랜더스 이끼(Flanders Moss)를 포함해 조사하고 싶은 너무 많은 암석들이 있다. 플랜더스이끼는 화학적으로 그 속성을 확인해야 할 흥미롭고 어두운 색상의 코팅을 보여준다. 화성탐사로봇은 지난 9월15일 메모리 이상이 감지된 후 10월3일 예비 사이드-A컴퓨터로 전환해야 했다. 이를 통해 나사 엔지니어들이 작동하는 동안 발생하는 문제를 진단할 수 있었다.

나사가 보낸 큐리오시티는 처음 화성에 착륙했을 때 사이드-A컴퓨터를 사용했다. 하지만 5년 전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문제를 겪었고 나사팀은 이를 사이드-B로 전환했다. 당시 사이드-A의 영향을 부분은 격리됐고, 큐리오시티는 계속해서 데이터와 현장의 녹화사진을 저장할 수 있었다.

나사팀은 지난 달 메모리 이상 발생후 또다시 컴퓨터를 전환했다.


이재구 기자 jk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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