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분기엔 에어팟 무선충전…2020년엔 시리기능도”

애플 전문가 궈밍치, "땀에 미끄러지지 않는 기능도"

기사입력 : 2018-12-03 10:33 (최종수정 2018-12-0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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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내년 1분기엔 에어팟에 무선충전 기능을, 2020년엔 시리기능까지 추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애플)
[글로벌이코노믹 이재구 기자]
애플이 내년 1분기에 무선 이어폰 에어팟에 무선충전 기능까지 추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따른 부품 및 블루투스 사양도 일부 바뀐다. 2020년까지는 음성비서 시리 지원 기능과 함께 에어팟에 땀 저항기능까지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폰아레나는 2일(현지시각) 애플 전문 분석가 궈밍치의 최신 보고서를 인용,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인 에어팟의 기능 및 디자인 변화에 대해 이같이 전했다.

궈밍치 분석가는 새로운 에어팟 운반 케이스는 생산비가 더 들며 업그레이드된 내부의 경화플렉스보드 및 새로운 디자인과 더높은 열 요구에 따른 향상된 힌지(경첩)을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에어팟 자체의 블루투스 사양 일부가 바뀔 것으로 보았다. 또한 애플은 기존 에어팟만을 위한 별도의 새로운 에어팟 운반케이스를 판매할 것으로 예상됐다.

궈밍치 분석가는 마지막으로 2020년에 이 액세서리를 재설계할 것으로 보았다. 그동안 애플이 에어팟에 “헤이, 시리”기능을 추가해 이 말만 하면 가상비서와 연결시킬 수 있도록 할 것이라는 얘기가 줄곧 나왔다. 또 새롭게 설계된 에어팟이 땀에 미끌어지지 않도록 재설계될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궈밍치는 애플의 인기제품인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에어팟의 출하량이 지난해 1600만대에서 오는 2021년까지 1억대 규모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기존 아이폰사용자는 휴대폰을 업그레이드하는 것보다 에어팟 구입을 선호한다고 말한다.

새 보고서에 따르면 궈밍치는 애플의 2019년 1월 분기에 에어팟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모델은 애플이 지난 2017년 9월 공개한 무선 충전 케이스를 지원할 가능성이 높지만 아직 출시되지는 않았다.


이재구 기자 jk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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