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세계은행이 개발한 글로벌 민관협력(Public Private Partnership, 이하 PPP) 사업 교육과정을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P3코리아와 공동으로 실시한다.
그동안 세계은행은 각국 PPP 참여자들의 사업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글로벌 표준 PPP 지침서를 제작 보급하고 인프라 공급 확대를 도모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도 해외건설협회는 우리기업의 투자사업 발굴 역량 강화를 위해 PPP 관련 교육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오는 2019년에도 총 3회(3월, 8월, 12월)의 교육을 마련할 계획이다.
윤진웅 기자 yjwdigital@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