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성황리에 개최되었던 대한민국식품대전 후 소비자들의 제품에 대한 재구매 의향은 높으나 기업의 브랜드 인지도가 낮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업체들과의 상생을 목적으로 이번 기획전이 준비됐다.
AT 관계자는 “대한민국식품대전을 통해서 선보인 우수한 중소식품기업의 제품이 이번 기획전을 통해서 좀 더 많은 소비자에게 어필하고, 소비자는 값싸고 질 좋은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0월 성황리에 개최되었던 대한민국식품대전에서는 170여 식품기업이 2만여 명의 참관객과 바이어를 만나 자사 제품을 홍보한 결과, 국내바이어와 196억여원, 해외바이어와 약 3백만불의 상담실적을 거두었으며, 소비자를 대상으로 1.5억여원의 매출실적도 거두었다.
김혜림 기자 hr07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