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롯데홈쇼핑 최유라쇼, 프리미엄 주방용품 집중 편성

공유
0

롯데홈쇼핑 최유라쇼, 프리미엄 주방용품 집중 편성

롯데홈쇼핑=제공이미지 확대보기
롯데홈쇼핑=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롯데홈쇼핑은 연말을 맞아 홈파티를 즐기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12월 한 달 간 대표 프로그램 ‘최유라쇼’를 통해 유명 브랜드의 프리미엄 주방용품을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6일 오후 8시 40분에는 110년 전통의 스웨덴 주방 브랜드 ‘스켑슐트’의 프라이팬 세트를 업계 최초로 론칭한다. 여러 개의 계란을 정확히 동그란 모양으로 만들 수 있는 ‘에그팬’은 먹방, 쿡방 주제의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하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화제 상품으로 떠올랐다. 그릴팬, 프라이팬, 4구 에그팬 등 3종을 한 세트(52만9000원) 구성으로 선보이며, 론칭 기념으로 특별 제작한 믹싱볼 트레이세트, 무쇠 주물용 패브릭 등 사은품도 제공한다.

또 독일 명품 주방 브랜드 ‘빌레로이앤보흐’의 식기세트(130만원대)를 오는 13일 오후 9시 40분에 판매한다. 당일 방송에서는 250주년 기념작을 선보일 예정이며, 올해 약 1만개 세트 가량 판매된 독일의 ‘실리트 실라간 압력솥(20만원 대)’도 단독 구성으로 오는 27일 같은 시간에 선보인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