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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새 대통령 오브라도르 미국에 노동비자 확대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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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새 대통령 오브라도르 미국에 노동비자 확대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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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김경수 편집위원]

지난 1일 취임한 멕시코의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사진)이 5일(현지시간)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중미 이민문제에 대해 가까운 시일 내에 협의할 의향을 표명했다.
오블라도르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아마도 며칠 이내에 트럼프 대통령과 이민현상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말하며 “우리는 (중미에서의) 생산적인 투자계획과 고용창출, 멕시코와 미국의 노동비자를 제안하고 있다”며 중미 출신에 대한 노동비자 발급의 상호확대를 촉구할 생각을 밝혔다


김경수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