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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로그의 시리얼 컨베이어 벨트 위에 오줌을 싼 남자 철창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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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로그의 시리얼 컨베이어 벨트 위에 오줌을 싼 남자 철창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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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김경수 편집위원]

49세의 그레고리 스탠튼이란 한 남자가 테네시 주 멤피스에 있는 켈로그의 시설 시리얼 컨베이어 벨트에서 오줌을 싼 혐의로 3년 이하의 징역형을 받게 됐다고 WREG-TV가 보도했다.
켈로그는 지난해 이에 대한 동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와 파문을 일으키자 법집행당국에 수사를 요청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관련 조사에 착수한 바 있다. 스탠튼은 2월에 형을 받을 예정이다.

당시 회사는 노조와의 분쟁 중에 있었지만, 이것이 스탠튼이 소변을 보는 행위를 촬영하고 공유하는 원인이 되었는지는 확실치 않다.


김경수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