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항공 타봤니?]하와이안항공, '인천-호놀룰루' 노선서 경매 통해 좌석 업그레이드 가능

기사입력 : 2018-12-0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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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와이안항공. 베트남항공
◇하와이안항공, 프리미엄 캐빈 업그레이드 ‘비드업(Bid Up)’ 도입

하와이안항공이 인천-호놀룰루 노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을 대상으로 경매를 통해 이코노미 좌석을 비즈니스 좌석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비드업(Bid Up)’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하와이안항공은 지난 2016년 하와이-북미 노선을 대상으로 ‘비드업’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후 현재까지 약 5만5000여 명의 승객들이 참여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어 잠재 수요가 높은 한국과 일본 노선에 ‘비드업’ 프로그램을 도입하게 됐다. 테오 파나지오툴리아스 하와이안항공 글로벌 세일즈 및 얼라이언스 수석 부사장은 “‘비드업’ 프로그램 도입 이후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졌다”며 “한국과 일본 고객들에게도 침대형 라이플랫(Lie-flat) 좌석을 갖춘 프리미엄 캐빈을 간단한 참여로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비드업 프로그램은 항공권 경매 시스템 업체 ‘플러스그레이드(Plusgrade)’사에서 운영을 맡고 있다. 하와이안항공을 통해 하와이와 인천, 도쿄, 오사카, 시드니를 포함한 아태지역 또는 북미간 노선을 이용하는 이코노미석 고객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비드업’ 프로그램 해당 승객은 출발일 약 10일 전 입찰 참여 메일을 받게 되며, 결과는 낙찰에 성공한 승객을 대상으로 출발일 약 48시간 전에 공지된다. 입찰을 희망하는 승객은 메일을 통해 안내된 ‘비드업’ 사이트에 접속한 후 원하는 가격과 결제 정보를 입력한 후 이용 약관에 동의하면 된다. 메일을 받지 못한 경우, 하와이안항공 홈페이지를 방문해 예약 코드와 이름을 입력하면 프로그램 참여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입찰 가격은 경매가 종료되는 출발 48시간 전까지 수정 가능하다. 한편 프리미엄 캐빈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비드업’ 프로그램을 통해 180도 라이플랫 좌석, 수하물 우선 인도 및 무게 허용량 상향 서비스, 전용 체크인 창구, 하와이안항공 프리미어 클럽 또는 플루메리아 라운지 이용권, 우선 탑승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기내에서는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갖춘 리앤웡(Lee Anne Wong) 셰프와 정창욱 셰프의 팬 아시안(Pan-Asian) 스타일 기내식, 무제한 음료, 무료 최신 영화‧TV‧음악 등 프리미엄 캐빈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를 동일하게 누릴 수 있다.

◇베트남항공, 2018 월드 트래블 어워드 2관왕 영예

베트남 국영 항공사 베트남항공이 지난 1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2018년 월드 트래블 어워드(World Travel Awards, WTA)의 최고상인 월드 위너스 부문(World’s Winners)에서 ‘세계적 문화 선도 항공사(World’s Leading Cultural Airline)’ 및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세계 최고의 항공사(World’s Leading Airline)’에 선정되며 2관왕에 올랐다. 월드 트래블 어워드는 여행, 관광 및 서비스 산업 등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업체를 선정, 기념하기 위해 지난 1993년에 제정됐다. 베트남항공은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최고상인 월드 위너스(World’s Winners) 부문에서 두개의 상을 수상하며 스카이트랙스 4성 항공사의 명성에 부합하는 최고의 서비스를 인정받았다. 레 홍 하(Le Hong Ha) 베트남항공 부사장은 "베트남항공은 지속적인 서비스 향상과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2년 연속 최정상의 자리를 지켜왔다"면서 "이번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부문 수상은 세계적인 수준의 서비스를, 문화 선도 항공사 수상은 베트남 고유의 문화를 반영한 기내 서비스를 인정받아 기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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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소연 기자 ksy@g-enews.com

길소연 기자 ks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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