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고산지대에서 집단 서식하는 보스웰리아는 유향나무의 수액을 채취해 굳힌 것으로 ‘동의보감’에서는 해독작용,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고 통증에 효능이 있다고 한다.
한의학계는 “보스웰리아의 핵심성분 ‘보스웰릭산’은 관절 염증을 감소시키고 연골 세포의 생존율을 증가시켜 관절염 초기, 퇴행성 관절염 통증 등 연골 건강에 크게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보스웰리아는 하루 4g 이상 섭취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권장량보다 많이 섭취하거나 장기 복용땐 위장 장애, 구토, 어지러움, 설사 증상이 나타나 주의할 필요가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