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KTX 탈선에 대해 국토부가 위기단계를 경계단계로 격상11:00하고, 철도안전정책관을 실장으로 상황실을 운영 중이다.
한편, 국토교통부 김정렬 제2차관은 강릉시, 철도공단, 철도공사와 긴급회의를 개최(14:30, 강릉시청)하여 “탈선사고로 인해 국민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마음깊이 사과드리며, 빠른 복구와 안전한 운행 재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제2차관은 강릉시(김한근 시장), 행정안전부(이승우 사회재난대응정책관), 철도공사, 철도공단, 소방방재청 등 유관기관 간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조속하고 안전하게 복구되도록 당부했다.
전안나 기자 jan020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