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는 제주지역 환경단체인 곶자왈 공유화재단, 제주올레, 서귀포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곶자왈 보전·환경분야 지원사업'에 대한 약정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JDC와 3개 환경단체는 이번 약정을 통해 곶자왈 보전, 환경 경관 복원, 환경정책 교육분야에 대한 성과를 공동 창출할 계획이다.
JDC 관계자는 "이번 도내 환경관련단체와의 지원사업 약정 체결을 통해 제주의 환경가치증진을 통한 환경보호와 아름다운 제주의 유산을 지켜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후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