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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 고대현 인사총무팀장, 한국대학신문 대학직원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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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 고대현 인사총무팀장, 한국대학신문 대학직원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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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 사무처 고대현 인사총무팀장은 지난 5일 한국대학신문이 주최하는 ‘한국대학신문 대학직원 대상’에서 ‘한국원격대학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한국대학신문 대학직원대상을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행사이며, 급변하는 대학교육 환경 속에서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업무활동으로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우수직원을 선정하여 격려하는 상이다. 이번 한국대학신문 대학직원 대상은 일반대학, 전문대학, 사이버대학에서 총 8개 부문 15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경희사이버대학교 사무처 고대현 팀장은 사이버대학 직원 중 유일하게 한국대학신문 대학직원 대상을 수상했다. 고대현 팀장은 2002년 9월에 경희사이버대학교를 입사해 학생지원팀장, 사회교육원 행정팀장을 근무했으며, 현재 인사총무팀장으로 재직 중이다.

고대현 팀장은 올해 2018년 경희사이버대학교 전체 행정업무에 대한 직무분석 컨설팅 진행 및 대학행정매뉴얼 제작을 진행했다. 전체 부서 직원의 공동 참여를 통한 직무 분석 및 표준 행정매뉴얼 제작으로 경희사이버대학교 중장기 발전 계획인 ‘Plan 2021’의 행정부문 발전 목표 실현에 힘쓰고 있다.

고대현 팀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수상은 개인의 수상이라기보다는 우리 대학 행정에 대한 상징성 있는 수상이라고 생각한다. 행정 분야에서 아직 보완해 나가야 할 부분이 많다”고 강조하며, “오늘 수상을 계기로 더욱 더 행정 업무 혁신과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행정 선진화를 통해 학생 만족도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 ”고 밝혔다.

한편,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인공지능(AI), 초연결사회 등 문명의 대전환기 변화를 이끌어갈 미래지향적 전공 개설을 목표로 2019학년도 학과(전공) 신설 및 개편하고, 2019학년도 전기 신·편입생 모집을 1월 11일(금)까지 진행한다.

2019학년도 1학기부터 경희사이버대학교는 미래인간과학스쿨(재난방재과학전공, 공공안전관리전공), 한방건강관리학과, 소프트웨어디자인융합스쿨(AI사이버보안전공, ICT융합콘텐츠전공, 산업디자인전공), 문화커뮤니케이션학부(문화매개행정전공) 금융부동산학부(도시계획부동산전공) 을 신설했으며, 문화예술경영전공, 미디어영상홍보전공, 금융경제전공, 후마니타스학과, NGO사회혁신학과 등 개편을 진행해 3개 계열, 11개 학부·분야 34개 학과(전공) 체계를 마련했다.

수능·내신 성적과 관계없이 자기소개(80%)와 인성검사(20%)로 선발하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 또는 동등 학력이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문대 졸업 또는 4년제 대학에 재학하거나 졸업한 자는 2·3학년 편입학도 가능하다. 졸업 시 이들에게는 오프라인 대학과 동일한 4년제 정규 학사학위가 수여된다.
경희사이버대학교 2019학년도 전기 신·편입생 원서접수는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PC 또는 모바일로 하면 된다. 입학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경희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은 지난 11월 12일~7일 2019학년도 전기 신·편입생을 모집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