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18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서구가 전년 대비 1단계 상승,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고 최근 서구청이 밝혔다.
특히, 직원들이 직접 기획, 연출한 청렴콘서트를 통해 공직 새내기들이 겪게 되는 일화를 바탕으로 공직자가 청렴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서대석 광주 서구청장은 “서구 공직자들의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이 주민들에게 인정받은 결과”라며 ”청렴행정, 청렴생활을 위해 앞으로도 한층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광욱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