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행사에는 김선희 대표이사와 목준균 고객지원본부장 그리고 임직원 가족 20 가구, 총 60명이 참가했다. 매일유업은 본사 2층 카페테리아에 하트하트재단의 성탄절 나눔트리를 설치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상하목장 우유, 과일젤리 디저트 ‘데르뜨’, 폴바셋 샌드위치 등 다양한 간식 제공, 과자 담아가기 게임, 테디베어 곰인형 선물 증정 등 아이들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마지막으로 매일유업 임직원 자녀들은 엄마, 아빠 손을 잡고 부모가 일하는 회사를 직접 경험해보기 위해 광화문 사옥을 자유롭게 둘러보고, 인근의 ‘살바토레 & 바’ 레스토랑에서 DOC 피자와 파스타 등 점심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매일유업은 식품업계 최초로 2009년 가족친화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이래 행복하고 즐거운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다양한 가족친화경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매일유업은 양성평등과 여성인재활용을 위해 2014년 매일다양성위원회(Maeil Diversity Committee)를 발족하고 조직의 다양성을 인정, 우수 여성인력의 성장, 경력개발 지원. 창의적 조직문화 창출에 힘쓰고 있다.
김혜림 기자 hr07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