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증선위, KB증권 등 8개 증권회사에 과태료

공유
0

증선위, KB증권 등 8개 증권회사에 과태료

자료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자료사진=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이정선 기자] 증권선물위원회는 12일 파생결합증권 증권발행실적보고서 제출의무를 위반한 8개 증권회사에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의결했다.

증권회사별로는 ▲KB증권 1350만 원 ▲NH투자증권 750만 원 ▲신한금융투자·DB금융투자 각각 450만 원 ▲미래에셋대우·하나금융투자 각각 300만 원 ▲키움증권·SK증권 각각 150만 원이다.
증선위는 "2014~2017년에 이들 8개 사가 23건의 파생결합증권 발행을 위한 일괄신고 추가서류를 제출한 뒤 모집을 완료했음에도 증권발행실적보고서를 법정기간에 제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정선 기자 bellykim@daum.net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