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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수♥일라이, 11년 연상연하 부부 "달달한 신혼 일상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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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수♥일라이, 11년 연상연하 부부 "달달한 신혼 일상 눈길"

11살 연상연하커플인 지연수 일라이 부부가 결혼 5년차 부부임에도 여전히 알콩달콩한 신혼같은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지연수 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11살 연상연하커플인 지연수 일라이 부부가 결혼 5년차 부부임에도 여전히 알콩달콩한 신혼같은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지연수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레이싱 모델 지연수와 아이돌그룹 유키스 멤버 일라이 부부가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연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남편 일라이와 꽃집을 다니는 등 화보같은 일상을 공개하며 여전히 알콩달콩한 신혼 근황을 전했다.
11살 연상연하 커플인 지연수 일라이 부부는 지난해인 2017년 6월 3일 결혼식을 올렸다. 일라이는 1991년생으로 한국계 미국인으로 가수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일라이는 2014년 6월 11살 연상의 아내 지연수와 혼인신고를 먼저 한 뒤 3년 후인 2017년 6월 결혼식을 올렸다. 일라이의 아내의 지연수씨의 전 직업은 레이싱모델로 지금은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일라이는 이 여자를 놓치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프로포즈를 했다. 일년간 따라 다녔다고 밝혔다. 일라이 부인 지연수는 나중에 부모님이 돌아가셨을때, 이사람과 함께라면 이겨낼 수 있겠구나 하는 확신이 들어 결혼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일라이·지연수 부부는 아들 민수군을 낳은 뒤 KBS2Tv 관찰예능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 가족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