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한아름 기자] 오비맥주는 서울시 중구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물과 사람 60초 영화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오비맥주가 환경재단과 함께 연중 공동 진행 중인 물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람에게 꼭 필요한 물의 소중함을 참신한 영상으로 알리자는 취지로 열렸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11월 한 달간 출품 접수를 받은 이번 영화제는 △물 사랑 △물과 생활 △물과 직업 등 3개 주제 부문에 총 445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명세 영화감독 및 전문가 심사위원의 최종 심사를 거쳐 8개 작품이 최종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에는 고동우 오비맥주 대표, 장유택 오비맥주 부사장, 이미경 환경재단 상임이사, 이명세 영화감독 등이 참석해 우수작 8팀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한아름 기자 arha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