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북한과의 협상과 관련 "많은 사람이 북한과의 협상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 물어봐 왔다. 나는 항상 우리는 서두를 게 없다고 대답한다"며 이러한 입장을 재확인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그저 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1일 열린 미·중 정상회담을 마친 뒤 귀국길에서 기자들에게 김 위원장과의 2차 정상회담이 내년 1월이나 2월 열릴 것으로 3군데 장소를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길소연 기자 k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