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뮤지션 카더가든, 여행 중..‘부산♥’

[글로벌이코노믹 김혜림 기자] 가수 카더가든이 부산 여행을 떠났다.

카더가든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기차역 전광판에 ‘부산’이라는 단어가 담겨 있다. 네티즌들은 “부산 잘 다녀오세요”,“ 부산대도 와주시면 안 돼요?”, “카더가든 최고” 등의 반응을 남겼다.

카더가든은 메이슨 더 소울이라는 예명으로 음악활동을 시작해 지난 2015년 1집 ‘Photographer’을 냈다. 지난 2017년 12월 카더가든의 이름으로 발표하는 정규 1집 ‘APARTMENT’를 발매했다. 당시 오혁, 선우정아 등 많은 아티스트와 협업해 화제를 모았다.

또 카더가든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실력파 뮤지션으로 소개된 바 있다.


김혜림 기자 hr07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