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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예진도 '빚투'…"아버지와 왕래 끊겼지만, 문제 해결 위해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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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예진도 '빚투'…"아버지와 왕래 끊겼지만, 문제 해결 위해 노력할 것"

사진=YG엔터테인먼트
사진=YG엔터테인먼트
[글로벌이코노믹 황이진영 기자] 중견 배우 임예진(58)이 ‘빚투((#빚Too·나도 떼였다)’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공식 입장을 내놨다.

지난 15일 인천의 한 부동산업자 A씨는 임예진의 부친이 2억5000만원을 빌린 뒤 10년째 갚지 않고 있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의혹이 불거진 이후 임예진은 바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우선, 친정 아버지와 관련해 여러분께 심려 끼쳐 드린 점 사과 말씀드린다”며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친정 아버지와 왕래가 끊겼다”고 전했다.

이어 “매우 당혹스럽지만 추후 제가 법적으로 책임질 일이 있다면 문제를 원만히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예진에 이어 개그우면 김영희도 빚투 논란에 휩싸이는 등 연예계는 이른바 ‘빚투’ 폭로가 끊이질 않고 있다.


황이진영 기자 hjyhjy1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