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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마가렛트 씨앗호떡' 출시

유통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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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마가렛트 씨앗호떡' 출시

김형수 기자

입력2018-12-17 09:25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세븐일레븐은 롯데제과와 손잡고 부산의 대표 관광 명물인 씨앗호떡의 맛을 구현한 '마가렛트 씨앗호떡(4400원)'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씨앗호떡은 부산 국제시장과 서울 남대문시장 등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잇(it)아이템으로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대표 간식 먹거리다.

풍부한 시나몬 향과 마가렛트 특유의 고소한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다. 톡톡 씹히는 호박씨도 함유돼 있어 씨앗호떡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마가렛트 씨앗호떡'은 롯데 유통사 공동 운영 상품으로 세븐일레븐 외에 롯데마트, 롯데슈퍼 등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