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4일 대구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2018년 하반기 신입직원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번 신입직원은 일반직과 별정직 총 225명으로, 이 중 본사 이전지역 인재(대구·경북) 47명(21%)이 가스공사에서 첫발을 내딛게 됐다.
가스공사는 '지역인재 목표제'를 꾸준히 운영해 대구·경북 출신 신입직원을 높여 지역인재 발굴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수한 지역인재 채용에 힘쓸 것"이라며, "청년실업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부 정책에 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상후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