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리베이트혐의관련 압수수색에 지난 17일 시간외 거래에서 하한가로 폭락했다. .
식약처는 지난 17일 동성제약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약사와 의사들에게 약 100억 원대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다.
본사와 지점 5곳이 대상으로 자체 수사관 30명 정도가 투입된 것으로 전해졌다.
동성제약의 최대주주는 오너인 이양구 대표이사다.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동성제약의 최대주주는 이양구 대표이사로 지분 17.42%(431만1590)를 보유했다.
이어 특수관계인 이경희 2.85%(70만5310주), 이상구 3.39%(83만8355주)를 갖고 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