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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유이, 귀요미 트리도란 "다야에게 안 걸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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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유이, 귀요미 트리도란 "다야에게 안 걸리길"

KBS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김도란 역으로 열연하는 유이가 17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머리에는 모자를 연상 시키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코에는 콧수염에 생겼다 사라지는 어플로 담은 귀요미'트리도란' 영상으로 근황을 전했다. 했다.사진= 유이 인스타그램 캡처
KBS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김도란 역으로 열연하는 유이가 17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머리에는 모자를 연상 시키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코에는 콧수염에 생겼다 사라지는 어플로 담은 귀요미'트리도란' 영상으로 근황을 전했다. 했다.사진= 유이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하나뿐인 내편' 유이가 휴대폰 앱으로 담은 '트리도란' 영상으로 근황을 전했다.

극중 김도란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유이는 17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머리에는 모자를 연상 시키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코에는 콧수염에 생겼다 사라지는 어플로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유이는 영상과 함께"여러분~ 방송보셨나요?? 두근두근..어떻게 될까요?! 트리도란 보시면서 즐거운 한 주 시작하세요"라는 글을 함께 적었다.

영상 속 유이는 계단에 앉아 간식을 먹고 있는 가운데 얼굴에 트리 콧수염이 생겼다 사라져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귀여워요. 궁금해요. 도란씨 다야 미워요", "드라마에서 대륙오빠랑 운전 연습 하다가 화나시는 장면 진짜 재밌어요ㅋㅋ 그리고 강기사님하고 계실때 마음이 너무 조마조마해요ㅜㅜ", "다야한테 안 걸리기를~~", "제발 안 걸리길" 등의 댓글로 극중 유이를 응원했다.

한편, 지난 16일 방송된 KBS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56회 말미에는 도란9유이 분)이 친부 강수일(최수종 분)에게 간식을 가져다 주는 모습을 장다야(윤진이 분)가 목격하고 뒤쫓기 시작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도란의 친부 강수일이 장다야의 아버지를 살해한 악연으로 얽혀 있는 가운데 도란과 수일이 부녀임이 언제 밝혀지는 것인지 궁금증을 고조시키는 '하나뿐인 내편'은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