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빗썸 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6시 20분 현재 비트코인은 6% 올라 39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톱 10’이 모두 상승하고 있으며, 시총 4위인 이오스가 23.63% 폭등해 가장 큰 상승폭을 보이고 있다.
한편 뉴욕증시는 기준금리 인상 우려로 다우지수는 507포인프 2% 급락해 2만 359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푸어스 500 지수는 연중 최저치로 떨어졌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달러가 매우 강세이고, 실질적으로 인플레이션이 없고, 중국이 내리막길에 들어선 상황에서 연준이 또 한차례의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금리 인상 중단을 압박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