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위촉된 박철 원장(동암종합 동물병원, 간석4동 소재)은 다년간의 동물병원 수의사 경험을 바탕으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2년간 남동구 관내 동물 전염병의 예찰, 예방 및 치료, 축산농가 방역 지도, 남동구의 방역 관련 지시사항 등에 대한 업무를 하게 된다.
이강호 청장은 “남동구는 축산업과 도시가 공존하는 곳으로 가축 전염병이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 예찰 활동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민성기자 kmmmm1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