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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무안 육군 부대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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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무안 육군 부대 위문

연말 불철주야 경계작전 여념 없는 군 장병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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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도지사
[글로벌이코노믹 허광욱 기자] 전남도는 연말을 맞아 도내에 주둔중인 해군 제3함대사령부 등 15개 부대에 위문금을 전달하는 등 향토방위와 치안활동, 서·남해안 해안에서 비상경계경비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군·경 장병을 위문한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김영록 도지사는 19일 오후 서남해안 6개 시·군의 해안경계 작전태세를 점검하고 군 장병이 생활하고 있는 생활관을 들러 교육훈련과 경계작전으로 노고가 많은 장병들을 격려했다.
경계작전태세를 점검하는 자리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바다는 늘 예측하기 어렵다”며 “안전한 경계작전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군 장병들이 거주하는 생활관을 방문, 근무환경 등을 살펴보면서 “군인으로서의 군 생활은 인생의 있어 소중한 기회이자 동료들끼리 우애있게 군 생활을 잘 마무리한다면 인생에 큰 자양분이 될 것이다”며 “군생활이 결코 인생을 낭비하거나 허송생활이 아니라는 것”을 재차 강조했다.


허광욱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