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 시간) 잡지 인스타일에 따르면 제니퍼 로페즈는 내년에 스킨케어 제품을 단독으로 론칭한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제니퍼 로페즈는 자신의 이름을 건 스킨케어 브랜드가 곧 출시될 것이라고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그녀는 뉴욕을 방문해 바네사 허진스(Vanessa Hudgens)와 함께 출연하는 새 영화 '세컨드 액트(Second Act)'를 홍보하기 위해 인터뷰를 했다.
노래와 춤은 물론, 향수 제이로(JLO)를 접하며 제니퍼 로페즈를 기억하는 팬들은 그녀가 49세임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동안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궁금해 한다. 이에 대해 제니퍼 로페즈는 "나이가 들수록 팬들에게 이런 질문을 더 많이 받게 된다"며 "내년에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 제품을 론칭할 예정이며 이 작업을 위해 오랫동안 준비해 왔다"고 야심차게 말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이전에도 코스메틱 브랜드 잉글롯(Inglot)과 손잡고 메이크업 제품을 출시한 적이 있지만 스킨케어 제품을 단독으로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기대에 차 있다.
오은서 기자 oesta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