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정보기관을 통솔하는 코츠 국가정보장관(사진)은 21일(현지시간) 11월 중간선거 집계작업 등에 외국세력이 개입해 조작, 방해를 시도한 흔적이 없다는 보고서를 트럼프 대통령 및 관계 부처 및 기관에 제출했다.
그는 미국 선거제도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민주주의를 유지하는 것이 정보기관의 최우선 과제라고도 강조하며 “2020년의 미 대통령선거 준비작업 등에도 이러한 중요한 과제를 수행 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수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