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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1기 마이홈 대학생 서포터즈' 성공적 마무리… '청년 주거복지 서비스 홍보에 큰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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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1기 마이홈 대학생 서포터즈' 성공적 마무리… '청년 주거복지 서비스 홍보에 큰 기여'

총 1078회 홍보활동 수행… 선정된 우수 활동팀 총 500만 원 장학금 수여

지난 21일 열린 '마이홈 대학생 서포터즈 해단식'에서 백경훈 LH 주거복지본부장(앞줄 가운데)과 대학생 서포터즈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21일 열린 '마이홈 대학생 서포터즈 해단식'에서 백경훈 LH 주거복지본부장(앞줄 가운데)과 대학생 서포터즈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글로벌이코노믹 박상후 기자]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기 LH 마이홈 대학생 서포터즈'가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쳤다.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지난 21일 진주혁신도시 소재 LH 본사에서 '제1기 LH 마이홈 대학생 서포터즈'에 대한 시상·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LH 임직원들이 참석해 대학생 서포터즈들의 활동을 격려하고 우수 활동팀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상식에서는 서포터즈들 중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최우수 1팀, 우수 2팀, 장려 2팀에게 상패와 장학금 총 500만 원이 수여됐다.

마이홈 대학생 서포터즈는 지난 7월 평균 경쟁률 8:1을 뚫고 최종 15개 팀이 선발됐으며, 4개월간(8월~11월) 온·오프라인에서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서포터즈는 블로그, SNS, 학교 커뮤니티 등 온라인 홍보 834회, 대학교 등 청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홍보 244회에 달하는 홍보활동을 열정적으로 수행해 LH가 제공하고 있는 마이홈 서비스와 청년 주거복지 서비스를 널리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

신서빈 마이홈 대학생 서포터즈는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계기로 청년 주거복지 서비스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이 생겼다"면서, "LH가 제공하는 다양한 주거복지 서비스가 더 많은 청년층에게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후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