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재무부에 따르면 베트남 보험시장에는 약 30개의 손해보험회사, 18개의 생명보험회사, 2개의 재보험회사, 14개의 보험중개사와 외국계 보험 회사의 지점 등 총 64개의 보험회사가 있다.
수량뿐만 아니라 보험 상품은 7가지 생명보험사업, 11가지 손해보험사업 및 건강보험 모두를 위해 보다 다양하고 유연한 방향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많은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예를 들어, 농업보험의 경우 보험 총액이 30만4017가구를 아우르는 농민과 기관의 총 규모는 7조7479억동에 이른다. 이 분야의 총 보험료는 3940억동이다. 총 보험 보상액은 7129억동에 달했다.
프엉 국장은 또한 2018년에 보험 회사의 총자산이 390조7170억동(약 18조8716억원)으로 추정되며 연 18%(2011~2015년 16%, 2016~2018년 23 %)의 평균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총 투자는 324조6440억동(약 15조6803억원)으로 평균 성장률 연 19%(2011~2015 년 16%, 2016~2018년 24%)로 추산된다.
총 예비비는 247조5000억동(약 11조9295억원)으로 추산되며, 평균 성장률은 연 21%(2011~2015년 15%, 2016~2018년 27%)이다. 총 자본은 82조5840억동(약 3조9888억원)으로 추산되며, 평균 성장률은 연13%(2011~2015년에는 9%, 2016~2018년은 20%)에 달한다.
응웬 티 홍 행 베트남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