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내년 중에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반영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남촌동 510-31번지 일원 2만133㎡에 화물차 107면, 소형차 22면 등 129면의 화물공영차고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240억원(국비 70%, 시비 15%, 구비 15%)이 소요된다.이강호 남동구청장은“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은 화물자동차 주차난을 해소는 물론 편리한 산업환경 조성 및 안전한 교통질서를 확립함으로써 도시의 쾌적한 환경 유지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성기자 kmmmm1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