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5월에 강원도 춘천시에 영·유아 놀이방과 학습시설, 보육공간 등을 갖춘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오픈한다.
춘천시는 센터를 비영리법인에 위탁 운영하며 위탁기관 선정 절차는 내년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국비 등 사업비 70억원이 투입된 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3500㎡ 규모로 1층에는 영·유아 놀이방과 장난감 대여실, 시간제 보육실, 카페가 자리하고, 2층에는 사회문화·자연과학·미술음악·건강안전 학습방이 들어선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