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김경수 편집위원]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무역마찰을 완화를 논의하기 위해 전화통화를 했다.
29일(현지시간) 전화 통화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중 관계는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시 주석도 두 나라는 중요한 단계에 있다고 말했으며, 양측이 조기에 이익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신화통신이 전했다.
미중 양국은 2019년 1월에 무역협의를 실시할 예정으로, 전화회담 후, 트럼프 대통령은 “거래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라고 트위터에 글을 올리며 전화통화가 만족스러움을 드러냈다.
김경수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