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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봉현 IPA 사장 "올해 이루지 못했던 일은 내일의 동력으로 삼아 나아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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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봉현 IPA 사장 "올해 이루지 못했던 일은 내일의 동력으로 삼아 나아갈 것"

IPA, 무술년 종무식 개최

사진= 글로벌이코노믹 DB.
사진= 글로벌이코노믹 DB.
[글로벌이코노믹 박상후 기자] "올해 우리가 이루지 못했던 것과 부족한 일은 내일의 동력으로 삼아 새해에는 희망을 품고 나아갈 것"

남봉현 인천항만공사(이하 IPA) 사장이 종무식에서 혁신 활동을 통한 2019년도 IPA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IPA는 31일 오전 공사 대강당에서 종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종무식은 간소하면서도 내실 있게 진행하자는 취지로 진행됐으며, 별도의 이벤트 없이 공사 임직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종무식에서는 한 해 동안 인천항만공사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내·외부 공로자들에 대한 시상에 이어 임직원들과 함께 간단한 다과회를 통해 서로 담소를 나누는 등 가족 같은 분위기로 시행됐다.

남봉현 IPA 사장은 "국제정세에 따른 어려운 경영 환경에서도 임직원들 덕분에 주요 현안 사항을 순조롭게 추진할 수 있었다"면서, "2019년에도 주요 국정과제 이행, 신국제여객터미널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상후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