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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임세원 누구, 강북삼성병원 고려대 90학번 마지막까지 간호사 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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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임세원 누구, 강북삼성병원 고려대 90학번 마지막까지 간호사 살리고

[인물] 임세원 누구, 환자에게 맞아 죽은 비운의 의사… 고려대 90학번  마지막까지 간호사 살리고 이미지 확대보기
[인물] 임세원 누구, 환자에게 맞아 죽은 비운의 의사… 고려대 90학번 마지막까지 간호사 살리고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호 소장] 의사가 진료중 환자에게 맞아죽는 황당한 사건이 터졌다.

비운의 주인공은 강북삼성병원 의사인 임세원이다.
의사 임세원은 강북삼성병원에서 정신과 의사로 재직해왔다.

성균관대학교 의대 교수를 맞고 있기도 하다.

강북삼성병원 기업정신건강연구소 부소장이다.

임세원 이력

대한불안의학회 간행이사

한국자살예방협회 프로그램개발 및 교육위원회 위원장
강북삼성병원 기업정신건강연구소 부소장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고려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의학 박사

고려대학교 의학 학사

임세원 교수는 우울증과 자살 예방에 헌신해 온 전문가였다.

우울증, 불안장애와 관련된 연구를 꾸준히 해왔다.

2016년 출간한 '죽고 싶은 사람은 없다'를 펴냈다.

2011년에는 한국형 표준 자살예방 교육프로그램 '보고 듣고 말하기'를 개발하기도 했다.

한국자살예방협회가 선정한 '생명사랑대상'을 받기도했다.

임 세원 교수는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보고 듣고 말하기' 개발 배경을 설명하기도 했다.


김대호 소장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