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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019년형 모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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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019년형 모닝' 출시

이정선 기자

입력2019-01-03 09:07

[글로벌이코노믹 이정선 기자] 기아자동차가 3일 '2019년형 모닝'을 출시, 본격 판매에 나섰다.

2019년형 모닝은 후방 주차 보조시스템을 확대 적용, 후방주행과 주차가 편해졌다.

기아차는 첫차를 구매하는 고객이 모닝을 많이 선택한다는 점에 착안, 후방 주차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을 배려했다고 밝혔다.

고화질 이동멀티미디어방송(DMB)이 장착됐으며, 럭셔리트림부터는 히티드스티어링휠과 자동요금징수 시스템(ETCS)이 기본적용됐다.

대당 가격은 자동변속기 기준 ▲가솔린 1.0 모델 1075만~1445만 원 ▲가솔린 1.0 터보모델 1589만 원 ▲LPI 모델 1235만~1420만 원이다.

이정선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