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시는 3일 포천의 대표 관광지로 널리 알려진 포천아트밸리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선정된 관광지는 관광정보제공 누리집인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소개되고 있으며 홍보책자를 통해 널리 홍보된다.
포천아트밸리는 포천시가 2004년부터 신북면 기지리 일대 9만 9000㎡ 규모의 폐 채석장을 문화 공간으로 변신시켜 2009년 문을 열었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아트밸리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서 향후 포천관광의 중심이 되어 관광객를 유치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