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기해년 새해를 맞아 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9년 건설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최저임금 인상, 주 52시간 근로시간제 도입, 주택 규제 등 건설업계가 겪는 어려움 극복을 위해 신기술 개발, 해외시장 개척, 윤리경영 등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앞으로의 건설업계의 발전을 위해 정부 차원의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상후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