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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정영주 누구? ‘가창·연기력 굿’ 25년차 베테랑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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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정영주 누구? ‘가창·연기력 굿’ 25년차 베테랑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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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영주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혜림 기자] 배우 정영주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정영주는 5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 첫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영주는 6년 전 이혼 사실을 고백하고 22년 만에 소개팅에 나섰다. 당시 그는 “가족들도 조심스러웠다”며 “사랑을 받고 사랑을 줘서 예뻐지고 싶다”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정영주는 1994년 뮤지컬 ‘나는 스타가 될 거야’로 데뷔한 베테랑 배우다. 이후 ‘레베카’, ‘맘마미아’, ‘모차르트’ 등 유명 뮤지컬에서 연기를 펼쳤고, 지난 2016년에는 tvN 드라마 ‘시그널’, 지난해 tvN ‘부암동 복수자들’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올해에는 tvN ‘나의 아저씨’, SBS 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등에도 나와 좋은 연기력을 선보였다.

최근 정영주는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해 ‘미실’이라는 이름으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김혜림 기자 hr07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