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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뜨겁게 달구는 손혜원?... 선동열 강속구에 이어 신재민도 쓰러트릴까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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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뜨겁게 달구는 손혜원?... 선동열 강속구에 이어 신재민도 쓰러트릴까 주목

손혜원 의원 신재민 비난 해도 너무, 고영태는 열사로 받들어놓고 … 나쁜 머리 도박꾼 이라니 자식같은 사람에게  (페이스북 전문)
손혜원 의원 신재민 비난 해도 너무, 고영태는 열사로 받들어놓고 … 나쁜 머리 도박꾼 이라니 자식같은 사람에게 (페이스북 전문)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신재민 전 기개부 사무관 저격과 관련 더불어민주당 손헤원 의원이 최근 2~3일간 포털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손 의원 계좌에는 후원금이 몰리고 있다고 한다. 액수를 보니 대부분 ‘18원 후원금’ 인증이다.
‘18원 후원금’은 욕설과 발음이 비슷한 숫자 ‘18’을 통해 국회의원에게 항의하는 문화를 뜻한다.

한편 정의당은 지난 5일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해 "인권보호에 앞장서야 할 국회의원과는 거리가 한참 멀다.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지적했다.

이어 "신재민 전 사무관이 제기한 의혹의 시시비비를 가려야 할 국회가 인신공격과 정쟁의 길로 빠져선 곤란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누리꾼들은 “손혜원 의원도 좀 자중해야” “국회서 시시비비 밝히자” “차라리 정청래가 낳다” “김정숙 여사와 숙명여고 동문이지” "이젠 선동열 저격수보다 신재민 저격수" 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