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손 의원 계좌에는 후원금이 몰리고 있다고 한다. 액수를 보니 대부분 ‘18원 후원금’ 인증이다.
한편 정의당은 지난 5일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해 "인권보호에 앞장서야 할 국회의원과는 거리가 한참 멀다.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지적했다.
이어 "신재민 전 사무관이 제기한 의혹의 시시비비를 가려야 할 국회가 인신공격과 정쟁의 길로 빠져선 곤란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누리꾼들은 “손혜원 의원도 좀 자중해야” “국회서 시시비비 밝히자” “차라리 정청래가 낳다” “김정숙 여사와 숙명여고 동문이지” "이젠 선동열 저격수보다 신재민 저격수" 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